[현장 SNS] 이원석, 가래톳 통증 속 13일 KIA전 선발 제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5.13 11: 57

이원석(삼성)이 가래톳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삼성은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KIA와의 홈경기에 이원석 대신 손주인을 3루수로 기용한다. 그리고 강민호도 컨디션 조절이 필요한 상황. 이지영이 선발 마스크를 쓴다.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김상수(유격수)-구자욱(지명타자)-다린 러프(1루수)-김헌곤(좌익수)-박한이(우익수)-손주인(3루수)-강한울(2루수)-이지영(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원석은 올 시즌 타율 3할1푼1리(151타수 47안타) 8홈런 29타점 26득점 2도루로 팀내 타자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한수 감독은 "상태를 지켜보고 괜찮다면 대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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