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초이스가 2경기 연속 홈런을 쐈다.
초이스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5차전 6회초 두산 선발 린드블럼을 상대로 선제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초이스의 한 방으로 넥센이 1-0 리드를 잡았다.
지난 11일 7경기 만에 홈런을 신고했던 초이스는 2경기 연속 대포를 쐈다. 그것도 가장 큰 잠실구장에서만 두 개를 치면서 괴력을 과시한 초이스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잠실=박준형 기자 soul1011@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