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리뷰]"건물에 외제차까지" '섹션TV' 강동원·남궁민, 통큰 효도왕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5.15 07: 21

배우 강동원과 남궁민의 통큰 효도가 화제다. 
14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원탁의 기자들이 방송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효도왕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언급된 스타는 강동원. 꽃미남 스타로 유명한 강동원은 뛰어난 미모와 더불어 재력까지 갖췄다. 강동원의 아버지는 조선업계 세계 10위 규모의 기업 부사장. 강동원은 연예계 대표 금수저. 

지방에서 생활 중인 부모님을 위해 강동원은 3층 짜리 건물을 지어서 선물했다. 이 건물은 건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기만성형 스타 남궁민도 효자였다. 배우로 성공 후 부모님에게 외제차와 집을 선물했다. 여기에 동생의 신혼집까지 마련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원탁의 기자들은 "대기만성형 배우인데 본인이 잘 되고 나서 자기 집보다 부모님 집을 먼저 마련해드린 점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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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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