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김원중♥곽지영 부부, 장윤주 축가에 눈물..."영광+감동"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5.15 13: 15

모델 장윤주가 후배 김원중-곽지영 부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장윤주는 13일 자신의 SNS에 김원중-곽지영 결혼식 현장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모델킹 김원중, 곱고 단아한 곽지영 결혼식에서 피하노 치면서 축가 불렀어요"라고 알리며 "모델 후배들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니까 진심 영광이고 고맙고 더더욱 감동이었어요"라고 전했다.
"세기의 커플 최강 스타일리시 부부 원중아 지영아. 진심으로 축복해"라는 축하 메시지를 덧붙였다.

영상 속 장윤주는 축가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를 부르고 있고, 곽지영은 이를 들으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다.
한편 김원중, 7년 열애 끝 지나 12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nyc@osen.co.kr
[사진] 장윤주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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