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박해민, 16일 포항 LG전 리드오프 복귀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5.16 17: 41

'람보르미니' 박해민(삼성)이 16일 포항 LG전서 리드오프로 복귀한다. 
포항 경기 타율 4할4푼1리(102타수 45안타)의 고감도 타격을 과시중인 박해민은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다. 그리고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은 강민호는 8번 타자로 나선다. 타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벤치의 배려로 풀이된다.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김상수(유격수)-구자욱(우익수)-다린 러프(1루수)-이원석(3루수)-김헌곤(좌익수)-박한이(지명타자)-강민호(포수)-손주인(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한편 LG는 이형종(중견수)-오지환(유격수)-박용택(지명타자)-김현수(1루수)-채은성(우익수)-양석환(3루수)-이천웅(좌익수)-유강남(포수)-정주현(2루수)으로 구성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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