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공현주 측 "오늘(21일) 부친상..장례 절차 비공개"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5.21 17: 48

배우 공현주가 부친상을 당했다.
공현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공현주 씨 아버지께서 금일(21일) 지병으로 별세하셨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현재 공현주 씨는 가족 및 친지 분들과 함께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다. 공현주 씨 부친상과 관련해 장례 절차 및 모든 내용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라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공현주는 2003년 '올인'으로 연기를 시작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연극 '여도'와 MBN 예능 '현실남녀'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공현주 씨 아버지께서 금일 21일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현재 공현주 씨는 가족 및 친지 분들과 함께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습니다. 
공현주 씨 부친상과 관련해 장례 절차 및 모든 내용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젤리피쉬 드림. / nahe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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