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조선대 장미원에서 수영대회 성공기원을 위한 ‘EDM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D-400일 즈음하여 대회 붐 조성과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조직위와 한국관광공사, 조선대학교가 공동으로 EDM 콘서트 ‘평화의 물결속으로’ 를 기획했다.
조선대 장미축제 개장식의 공식행사로 열리는 ‘EDM 콘서트’는 19시 장미축제 개장식에 이어 가수 디지(DG)와 일리아(ILYA)의 사전 공연 행사로 시작된다.

공식행사로는 조직위 사무총장의 환영사와 EDM 스타트 선언으로 젊음과 열정의 무대인 EDM 페스티벌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라이업으로 확정된 EDM아티스트로는 준코코(JUNCOCO)와 YE:NA가 DJ로 출연하고, 광주지역 댄스동아리팀인 광주U.C.D.C.가 함께 참여해 흥을 한껏 끌어 올릴 전망이다.
이날 진행은 광주MBC에서 MC로 활약했던 김태일씨가 사회를 맡는다. /mcadoo@osen.co.kr
[사진] 조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