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리뷰]'로맨스패키지' 허경환, 임수향에 "꽃 같아" 심쿵 멘트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5.24 07: 22

허경환이 임수향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로맨스패키지'에서는 인연을 찾아 제주도까지 온 새로운 청춘남녀 10인이 호텔에 체크인했다. 
제주 편에서는 '승츠비' 승리에 이어 '국민 썸남' 허경환이 일일 로맨스 가이드로 출격했다. 

전현무는 "1000미터 멀리서 보면 로이킴이고, 10000미터 멀리서 보면 박해진"이라고 소개했다. 임수향은 "두 분이 너무 다른 거 아니냐"라고 했다.
자칭 연애전문가 허경환은 등장하자마자 "수향 씨가 쌍둥이예요? 수향 씨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있더라고"라며 품 안에서 꽃을 꺼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임수향은 "너무 좋아"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전현무는 이번 제주편 주인공 10인의 남녀가 등장할 것이라 전했고, 일부러 남녀의 자리를 멀리 떨어트려놨다고 알렸다. 허경환은 오히려 가까이 있으면 눈치가 보여 자세히 못 본다며 멀리 있는 것이 더 좋다고 전했다./rookeroo@osen.co.kr 
[사진]  SBS 예능 '로맨스패키지'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