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일기' 오마이걸 유아&NCT 태용 "이수근x보아에게 많이 배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5.25 11: 41

오마이걸 유아와 NCT 태용이 '식량일기'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전, 상암 CJ E&M센터에서 열린 tvN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 제작발표회에서 유아는 "출연을 제안해주셨을 때 보아 선배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해야겠다 싶었다. 소중한 존재다. 오마이걸 외에 다른 소속감 느끼게 해주셨다. 너무너무 행복하고 즐겁다"고 말했다. 
옆에 앉은 태용 역시 "처음 촬영 땐 어색한 게 많았는데 횟수가 늘어날 때마다 수근 형한테 괭이질을 배우고 있다. 많이 챙겨주셔서 1부터 10까지 많이 배우고 있다. 어설프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미소 지었다. 

이 프로그램은 파종부터 수확까지 한 그릇의 닭볶음탕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30일(수) 밤 9시 30분에 첫 방송하며, 2회부터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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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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