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트]화기애애 대표팀 '손흥민, 벌칙이 이 정도는 돼야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5.25 17: 08

25일 오후 경기도 파주 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식훈련.
훈련에 앞서 손흥민과 이청용이 몸풀기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표정에서 볼 수 있듯이 게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벌칙은 선배 이청용의 몫. 손흥민이 고요한과 이청용의 귀를 딱밤 때리듯 치고는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이청용이 괴로워하자 더욱 웃음을 터뜨립니다.
훈련 전 대표팀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한편 대표팀은 26일 파주에서 한 차례 훈련을 가진 뒤 대구로 이동해 온두라스와 오는 28일 평가전을 치릅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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