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롯데, 구승민-나원탁 1군 등록...김사훈-배장호 말소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5.25 17: 24

롯데가 선수단에 변화를 줬다.
롯데는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전을 치른다. 2연패에 빠진 넥센(24승 27패)은 6위, 4연패의 롯데(22승 25패)는 7위다.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다.
경기를 앞두고 롯데는 투수 구승민과 포수 나원탁을 올리고 포수 김사훈과 투수 배장호를 말소했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나원탁이 2군에서 홈런도 치고 요즘 방망이가 좋다. 수비도 좋아 기회를 주기로 했다. 구승민도 공이 좋다"며 기대를 걸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구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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