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린이 휴먼앤휴먼인터내셔널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지난 17일 사단법인 휴먼앤휴먼인터내셔널(대표 구병모) 창립총회 및 비전선포식이 오륜교회 에덴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휴먼앤휴먼인터내셔널의 법인임원들과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 이아린과 좋은씨앗(이유정, 이강혁)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다.


배우 이아린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통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힘든 사람들을 돕고 있는 NGO 기관들을 돕기 위해서 홍보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좋은씨앗도 "좋은씨앗의 문화공연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나누고 사회공익적인 목적의 문화공연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소관의 사단법인으로 설립허가를 받은 휴먼앤휴먼인터내셔널은 사회적 자원을 모아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오랜 시간 동안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돕고 있는 작은 단체들을 돕고 지원하여 건강한 NGO 단체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허브 NGO'다. /rookero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