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리뷰] '더콜', 최종커플 선정..신승훈x비와이 한번더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5.25 20: 49

최종 커플이 선정됐다.
25일 방송된 Mnet '더 콜'에서는 최종 커플을 선정하는 가수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승훈, 비와이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서로를 선택했다.
그 외 출연진들은 서로 다른 사람을 선택했고, 결국 새로운 커플 선정에 나섰다. 황치열은 김범수에 콜을 보냈지만, 김범수는 태일을 선택했다. 

김범수는 "태일이라는 보컬을 이번에 알게됐다"며 "옥석을 발견한 느낌이다. 중저음의 목소리가 고음을 잘 감싸줄 것 같다"고 태일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방송 시작부터 김종국 바라기였던 에일리는 휘성을 선택했다. 김종국은 에일리의 러브콜에 최종 커플로 에일리를 선택했지만, 에일리가 휘성을 선택한 것. 에일리는 "지난주에 나에게 콜을 보내고 황치열을 선택했다. 상처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이 드라마 못 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김종국은 지난주에 이어 황치열과 최종 커플이 됐다.
황치열은 삐진 척을 했지만, 김종국은 황치열을 안으며 "싫어서가 아니다. 장난도 잘 치고 서로 잘 맞다"고 변명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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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 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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