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남편 안상훈이 리포터로 데뷔한다.
안상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MBC 섹션TV 연예통신 많이 시청해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안상훈은 오는 28일과 6월 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얼굴을 비출 예정. 안상훈은 리포터로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해외 연예 소식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상훈은 아내 서민정과 함께 개봉을 앞둔 '오션스8' 배우들을 만나고 온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케이트 블란쳇, 산드라 블록, 민디 캘링, 아콰피나 등 '오션스8' 주연들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과연 서민정-안상훈 부부가 '오션스8'을 빛낸 최고의 배우들을 만나 어떤 이야기를 풀어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상훈은 "5월 28일, 6월4일 월요일 밤 9시 MBC 섹션TV 연예통신 많이 시청해주세요. 저의 리포터 데뷔예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민정-안상훈 부부는 JTBC '이방인'에 출연, 행복이 넘치는 결혼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mari@osen.co.kr
[사진] 안상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