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현, 도쿄오픈 女 접영 200m 짜릿 '은메달'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05.26 20: 06

안세현(SK텔레콤)이 아시안게임의 실전훈련을 위해 나선 대회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안세현은 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도쿄오픈 여자 접영 200m서 2분 08초 42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모치다 사치(2분 08초 33).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가볍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여자 접영 100m와 200m 출전권을 따낸 안세현은 일본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은메달을 따냈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만든 안세현은 체력적 보충과 조정기 훈련을 통해 아시안게임을 준비할 예정이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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