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레터] ‘아형’ 소유진, 5주만에 6% 재돌파 시킨 ‘파라파라 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5.27 07: 58

‘아는 형님’이 5주 만에 시청률 6%를 재돌파 했다. 배우 소유진이 ‘아는 형님’의 효녀로 등극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시청률은 6.158%(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5.449%에 비해 0.709%P 상승한 수치다.
이뿐 아니라 ‘아는 형님’은 지난 4월 21일 이승기 편이 6.224%를 기록한 뒤 시청률이 하락, 줄곧 5%대의 시청률을 나타냈는데 이날 5주 만에 시청률 6%를 재돌파 했다.

이날 방송에는 소유진과 방송인 샘 오취리가 형님 학교의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특히 소유진은 지난 2월 출산을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대활약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지금까지 백종원부인, 아이 셋 엄마로만 알지 않았냐”면서 “난 ‘전국 교복선발대회 1등이高’ 출신”이라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국에서 고등학교 교복들 모아 선발대회 했을 때 대상을 받았다고 했다.
소유진은 과거 가수로도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던 바. 김희철은 소유진인 2001년 ‘파라파라 퀸’으로 가요계를 강타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유진은 망설임 없이 교실 앞으로 나가 17년 전 ‘파라파라 퀸’ 무대를 재현했다. 소유진은 긴 팔과 긴 다리로 화려한 댄스를 선보였다. 무대 후 소유진은 “오늘 시킬까봐 영상보고 예습했다”며 “남편이 맹연습할 때 따뜻하게 응원해줬다”고 고마워했다.
이수근은 소유진에게 아이들이 엄마가 유명인 걸 아냐고 묻자 소유진은 “나는 무슨 일을 하는지 정확히 모른다. 그런데 아빠가 집에서 워낙 요리를 많이 해서 요리사라는 건 알고 있다”고 했다.
소유진은 강호동의 ‘미담’도 풀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실 그간 ‘아는 형님’에 출연한 전학생들은 대부분 강호동과 관련한 과거를 폭로해 강호동을 당황시켰는데 소유진은 강호동의 미담을 공개한 것.
11년 전 강호동과 SBS ‘야심만만’을 녹화했을 당시 한 방청객이 자신이 한 말에 싫은 티를 내서 표정이 굳어졌는데 강호동이 이를 알아채고 쉬는 시간에 맞은 편 사람에게 양해를 구해 자연스럽게 자리를 바꿔 방청객의 얼굴을 볼 수 없게 해줬다고 했다. 소유진은 자신의 상황을 알아준 강호동의 배려에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댄스부터 강호동 미담까지 다양한 매력과 얘기를 풀어놓은 소유진. ‘아는 형님’의 시청률을 6%대로 다시 올린 일등공신이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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