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효리네2’ 빈자리 채운다..日로 편성변경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5.27 14: 09

‘뭉쳐야 뜬다’가 지난주 종영한 ‘효리네 민박2’ 빈자리를 채운다.
27일 JTBC에 따르면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됐는데 이 자리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가 편성됐다.

‘김제동의 톡투유’ 시즌1은 매주 일요일 밤 방송됐지만 시즌2는 평일로 편성돼 방송된다. ‘뭉쳐야 뜬다’는 주말 시간으로 편성이 변경, 일요일 밤으로 이동했다.
‘뭉쳐야 뜬다’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패키지로 해외여행을 하는 예능프로그램. 이번에는 기욤, 알베르토, 다니엘, 샘오취리 모자와 함께 효도관광을 떠난 내용이 전파를 타고 있다.
‘뭉쳐야 뜬다’가 편성된 시간대에 방송됐던 ‘효리네 민박2’는 시청률 5%대를 기록했는데 ‘뭉쳐야 뜬다’가 ‘효리네 민박2’에 이어 5%대의 시청률로 상승할지 주목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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