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빅뱅 승리, 박수홍과 발리서 뭉쳤다 "본방사수 놓치지마세요"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5.27 14: 47

빅뱅 승리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또다시 출격한다. 이번엔 '미운 남의 새끼'로 나오는 것.
승리는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밤 #9시 #SBS #미우새 #박수홍 #발리 #bali 과연 수홍이형은 발리까지 저를 왜 만나러왔을까요 본방사수 절대 놓치지마세요 #미운우리새끼 #신동엽#서장훈 #예능첫고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승리가 박수홍과 함께 발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승리와 박수홍은 SNS 영상에서도 한껏 신난 분위기다. 박수홍은 "승리 덕분에 발리에 왔다"고 말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미운 우리 새끼' 측에 따르면 승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휴가를 즐기며 아침 식사 한 끼조차 범상치 않은 ‘회장님 포스’를 뽐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풀 파티에 참석해 전 세계 지인들을 만나며 마당발 인맥을 자랑했다고.
승리의 활약은 27일 일요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빅뱅 승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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