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위너 송민호·강승윤 솔로앨범 준비 중..아이콘 컴백 95% 진전"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5.27 17: 14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프로듀서가 위너 강승윤, 송민호 솔로앨범 및 아이콘 활동에 대한 관심을 북돋았다.
양현석 대표는 27일 자신의 SNS에 "#짧은답변#MINO_SOLO_80%_Done #SEUNGYOON_BI_SOLO_Within_This_Year#iKON_New_Album_95%_Done #YG"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양현석 대표는 팬들의 댓글을 캡처해 직접 피드백을 남겼다. 특히 양현석 대표는 "송민호 솔로? 80% 진전, 강승윤 솔로? 올해 안에 약속"이라며 아이콘의 컴백에 대해선 "95% 진전"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현석 대표는 "왜 이렇게 바라는 것이 많냐. 사장님 스트레스로 병걸리실 듯"이라는 한 팬의 댓글에 "감사합니다"라고 센스있게 덧붙였다.
최근 목 디스크 증상으로 인해 한 달여간 병원에 입원했다가 몸을 추스린 양현석 대표는 지난 25일 YG라이프를 통해 빅뱅의 공백, 아이콘과 위너의 신곡 발표 계획, 블랙핑크의 컴백 등에 대해 상세히 밝혀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아이콘을 시작으로 빅뱅, 위너까지 음원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롱런 중이다. 또한 블랙핑크 역시 오는 6월 15일 컴백을 앞둬 상승세를 이어받을 전망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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