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5주 만에 생애 최고 랭킹 19위 복귀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05.28 10: 04

정현(22, 한국체대)이 생애 최고 랭킹인 19위에 복귀했다. 
정현은 28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서 지난주 20위보다 한 계단 오른 19위에 자리했다.
정현은 지난달 2일 자신의 최고 랭킹인 19위에 오른 뒤 그 달 23일까지 4주 동안 19위를 유지했다.

지난달 30일 22위로 떨어졌던 정현은 5주 만에 재차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현은 오른쪽 발목 통증으로 최근 리옹 오픈에 이어 프랑스 오픈까지 불참을 선언했다.
1~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로저 페더러(스위스) 등 1~10위권 순위 변동은 없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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