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종신, '스케치북' 400회 특집 출격…이적·아이유 한무대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5.29 17: 17

지난해 '좋니'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은 가수 윤종신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400회 특집에 출격했다. 
윤종신은 29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400회 특집 촬영에 임했다. 윤종신을 비롯해 이적 아이유 혁오 다이나믹듀오 십센치 등 화려한 가수군단이 '스케치북'을 빛냈다. 
윤종신은 지난해 발표한 '좋니'로 음원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전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윤종신은 데뷔 후 처음으로 음원차트, 음악방송 1위에 오르며 범대중적이었던 '좋니' 열풍을 입증했다. 

윤종신은 지난 1월 민서와 함께 '스케치북' 무대에 오른지 약 네 달 만에 다시 출연해 절친한 음악적 동지 유희열의 방송 400회를 축하했다. 
유희열이 MC로 활약 중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009년 4월 첫 방송 이후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지상파 대표 음악방송으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첫 방송 후 약 9년여 만에 400회를 맞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더 화려한 라인업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400회는 6월 2일 밤 12시 방송된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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