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두산-SK 잠실경기, 굵어진 빗줄기에 우천 중단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5.29 19: 31

선두 맞대결의 첫 날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됐다.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팀 간 6차전 맞대결을 펼쳤다.
33승 18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과 30승 21패를 기록하며 2위에 위치한 SK의 2주만의 리터 매치. 그러나 비로 인해 시작이 늦어졌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잠실구장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우여곡절 끝 경기 개시가 됐지만 빗줄기가 점차 굵어졌고, SK가 1-0으로 앞선 3회말 종료 후 결국 우천 중단이 선언됐다. /bellstop@osen.co.kr
[사진] 잠실=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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