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콜' 에일리 "주변에서 질문 쏟아져..비밀 유지 힘들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5.30 11: 40

가수 에일리가 '더 콜' 방송 이후 주위의 반응에 대해 이야기했다.
에일리는 30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net 예능 '더 콜(The Call)' 기자간담회에서 "주변에서 굉장히 많이 궁금해하더라. '다음 주 누가해?'라는 질문을 제일 많이 받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상상도 못했던 조합이 커플이 되는 걸 신선해하시는 것 같다. 그다음 무대에 대한 관심이 많더라"면서 "비밀 유지를 하는 게 힘들다. 그러니까 아예 말을 안 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에일리는 "주변에서 많이 물어봐 주셔서 기분도 좋고 그다음 무대에 더 신경을 쓰게 된다. 그런 재미를 느끼며 요즘 바쁘게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 nahee@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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