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부부의 화목한 가족 사진이 공개됐다.
소유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종원과 소유진 부부와 첫째 아들 용희, 둘째 딸 서현, 지난 2월 태어난 셋째 딸까지 다섯 가족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보기만 해도 화목한 이들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2013년 1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결혼 다음 해 아들 용희를 품에 안았고 2015년에는 딸 서현을 차례대로 낳았다.
백종원은 최근 SBS ‘골목식당’과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고 소유진은 최근 JTBC ‘한끼줍쇼’와 ‘아는 형님’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