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형종, 무릎 통증으로 교체…"아이싱 중"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05.30 19: 39

LG 트윈스 이형종이 무릎 통증으로 경기에서 빠졌다.
이형종은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러나 2회초 2루타를 때린 뒤 주루 과정에서 슬라이딩을 하다가 오른쪽 무릎에 통증을 느꼈다. 그리고 3회말 수비 때 김용의와 교체돼 경기에서 빠졌다.

구단 관계자는 "오른쪽 무릎에 불편함을 느꼈다. 일단 아이싱 중이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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