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잡았다' 오타니, 4회에도 삼자범퇴…4이닝 1실점 (4보)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5.31 09: 34

오타니 쇼헤이(24)가 1회 실점 이후 3이닝 연속 무실점을 달렸다.
오타니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맞대결에서 선발 등판했다.
1회 볼넷 2개와 안타로 실점을 했던 오타니는 2회부터 4회까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4회 마운드에 오른 오타니는 니코 구드럼를 중견수 뜬공으로 막은 뒤 제이코비 존스를 좌익수 뜬공으로 막았다. 이어 그레이슨 그라이너를 슬라이더로 삼구 삼진 시키면서 이닝을 깔끔하게 끝냈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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