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아냐” 제국의아이들 케빈·이사강, 열애설 20분 만에 진화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5.31 12: 43

제국의 아이들 케빈과 뮤직비디오 및 CF감독 이사강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20분 만에 진화됐다.
앞서 한 매체는 케빈과 이사강이 2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사강은 케빈의 가족과 식사자리를 갖는 등 스스럼 없이 지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이사강 측은 31일 OSEN에 “절대 아니다. 뮤직비디오 감독이라 아이돌 그룹과 두루두루 친하고,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과도 다 친한 사이다. 절대 아니”라고 거듭 부인했다.

결국 케빈과 이사강의 열애설은 제기된지 약 20여분 만에 마무리 됐다. 최근 방송에서 잘 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소식에 많은 팬들이 놀라워 하기도 했다.
한편 호주 출신이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리드 싱어로 사랑을 받았던 케빈은 제국의 아이들 계약 만료 후 호주로 건너가 최근 라디오 DJ로 활약 중이다. SBS 팝아시아에서 진행되는 호주 라디오 프로그램의 DJ로 낙점된 케빈은 지난해 5월부터 DJ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나인뮤지스, 정준영, 2AM, 에릭남 등 여러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와 다양한 CF를 연출한 감독 이사강은 여전히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