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더콜’ 측 “내일 방송 스폐셜로 대체..포맷이해 돕기 위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5.31 17: 18

‘더 콜’이 스폐셜 방송을 편성했다. 시청자들의 포맷 이해를 돕기 위한 편성이라는 입장이다.
31일 Mnet ‘더 콜’ 측은 “이번 주 ‘더 콜’이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커플을 이뤄 콜라보 신곡을 선보이는 새로운 포맷인 만큼,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현재까지 공개된 아티스트들의 콜라보 커플 매칭 과정과 8곡의 신곡 무대 하이라이트를 모은 정주행 스페셜 방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더 콜’은 오는 6월 8일 오후 8시 10분 5회 방송분에서 세 번째 콜라보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제작진이 야심차게 준비한 ‘더 콜’은 가요계의 판도를 뒤바꾸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만드는 세상에 없던 아주 특별한 콜라보 프로젝트다.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이들이 커플을 이뤄 역대급 콜라보 음악을 완성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앞서 신승훈과 비와이를 비롯해 김종국, 김범수, 휘성 등이 출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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