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리턴즈'의 여행지가 독일인 것으로 밝혀졌다.
tvN 예능 '꽃보다 할배 리턴즈' 측 관계자는 1일 OSEN에 "이번 여행지가 독일인 것이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이라는 색다른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3년 프랑스와 스위스, 대만을 시작으로 2014년에는 스페인, 2015년에는 그리스를 다녀와 화제를 끌었으며, 중국판과 미국판이 만들어질 정도로 해외에서도 인기를 모았다.

이에 원년멤버가 모두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꽃보다 할배 리턴즈'가 어떤 독일 여행기를 가지고 돌아올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숲속의 작은 집'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꽃보다 할배'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