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정해인, 데뷔 5년만에 '국내 첫 팬미팅' 진행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6.01 12: 07

 배우 정해인이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일 "정해인이 오는 7월 28일 오후 5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SMILE’이라는 타이틀로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타이베이, 방콕, 홍콩, 마닐라를 거쳐 대미를 장식할 이번 팬미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식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의의를 두고 있다. 정해인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과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내겠다는 예정이다.

정해인은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 가운데도 팬미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팬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는 등 팬과 만남에 설레고 있다는 후문이다.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SMILE’ FAN MEETING IN SEOUL 티켓팅은 오는 6월 18일(월) 오후 12시 공식 예매처 옥션을 통해 진행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FNC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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