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의 변치않는 미모가 돋보인 화보가 공개됐다.
일명 '로코퀸' 황정음이 아름다움을 뽐내며 카메라 앞에 섰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은 ‘Full Bloom’을 콥셉트로 그동안 보여줬던 그녀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났다. 마치 우아한 한 폭의 그림처럼 찰나의 순간을 사진에 담았다.
1일 공개된 화보 속 황정음은 미니멀한 스타일링에, 다양한 컬렉션 쥬얼리와 파인 쥬얼리를 함께 착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황정음은 오랜만의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보정이 필요 없는 외모와 여유로운 애티튜드로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황정음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에서 유정음 역할로 출연 중이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해 2017년 8월 아들을 출산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엘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