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신 배우 우효광이 첫 아이를 얻은 소감을 전해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1일) 새벽 배우 추자현이 아들을 낳았다.
우효광은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저와 아내(추자현)는 귀한 자식을 얻었습니다. 현재 아내와 아들 모두 건강합니다. 아내 고생했어요”라고 아빠가 된 심경을 밝혔다.
두 사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추자현이 1일 새벽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현재 추자현과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 2017년 4월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를 했으며 같은 해 10월해 결혼 6개월 만에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우효광 인스타그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