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사연이 '수미네 반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노사연은 1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예능 '수미네 반찬' 제작발표회에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인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반찬이) 푸짐하다. 요리에는 자신이 없었는데 좋은 요리, 우리 몸에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엄마 반찬을 배울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다. 맛있게 먹고 있다"며 만족해했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오는 6일 저녁 8시10분 첫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