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소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배우 김소현 입니다!! 동연오빠의 지목으로 이번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는데요. 우선 감사드립니다"라며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김소현은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완공되는 그 날까지 많은 분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저도 끝까지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고 응원 메시지를 남긴 후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그러면서 김소현은 "제가 지목할 세 분은 바다 선배님, 인피니트 엘님, 지우님입니다! 아이스버킷챌린지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지누션의 션은 지난 달 29일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위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시작했다. 션의 지목을 받은 박보검은 여진구, 곽동연, 이준혁을 지목했다. 그리고 곽동연은 지난 달 31일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며 김소현을 다음 주자로 꼽았다.
이들 외에도 다니엘 헤니, 소녀시대 수영, 서현, 박나래 등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parkjy@osen.co.kr
[사진] 김소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