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 역대 43번째 2100루타 달성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6.01 19: 57

박석민(NC)이 개인 통산 2100루타를 달성했다. 역대 43번째 기록이다.
박석민은 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4회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날리며 대기록을 수립했다.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박석민은 0-4로 뒤진 4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섰다. 삼성 선발 백정현의 3구째를 밀어쳐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터뜨리며 역대 43번째 2100루타의 주인공에 등극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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