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댄서'가 갈란트의 안무영상을 만든다.
2일 방송된 JTBC4 'WHY NOT-더 댄서'에서는 샤이니 태민이 마지막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 관계자로부터 콜라보레이션을 제안받은 '더 댄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박준형은 "제작진들이 몰래카메라를 찍는 것 같다"고 의심을 눈초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이들이 만나기로 한 볼링장에 해외 아티스트 갈란트가 등장하면서 의혹은 단숨에 사라졌다.
은혁은 "보면서도 거짓말 같았다"고 당시를 회상했고 이기광은 입을 틀어막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갈란트는 은혁과 기광의 안무 영상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안무영상을 만들어주겠다는 제안에 "내가 영광이다"고 말해 감격했다. 갈란트는 안무가 마음에 들면 내한공연에서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JTBC4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