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인터뷰] 김한수 감독, "최채흥 데뷔 첫 승 축하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6.02 20: 49

삼성이 파죽의 4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6-4로 이겼다. 30일 대구 KT전 이후 4연승 질주. 선발 투수로 나선 최채흥은 5이닝 4피안타(2피홈런)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타자 가운데 김헌곤(4타수 3안타 1득점), 구자욱(5타수 2안타 3타점), 박해민(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이지영(3타수 2안타 2득점)의 활약이 돋보였다.

김한수 감독은 경기 후 "선발 최채흥의 데뷔 첫 승을 축하한다. 어려운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집중한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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