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프로듀서가 사진으로 '슈퍼맨'에 등장해 때아닌 폭소를 유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너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이라는 부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유병재의 집에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 , 벤틀리가 찾았다. 유병재는 최근 인기 아이템으로 등극한 '유병재 폰케이스'를 소개했다.

나레이션을 맡은 오상진은 "저 케이스가 요즘 엄청 핫하다. 내가 같은 YG인데 못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병재는 윌리엄, 벤틀리와 얼굴바꾸기 앱에 도전했다. 그러다 윌리엄, 벤틀리의 얼굴은 유병재 집에 있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프로듀서 사진과 바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윌리엄은 레이저 장난감 총으로 집을 돌아다녔다. 하지만 윌릴엄은 총 레이저를 양현석 대표를 겨냥해 유병재, 샘 해밍턴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샘 해밍턴은 "그분은 안돼"라며 극구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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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