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오른손바닥 통증 5회 강한울과 교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6.03 18: 58

이원석(삼성)이 오른 손바닥 통증으로 교체됐다.
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원정 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5회말 수비 때 강한울과 교체됐다. 2루수 손주인이 3루수로 자리를 옮기고 강한울은 2루수를 맡는다.
구단 관계자는 "이원석은 오른 손바닥 통증으로 교체됐고 현재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은 5회초 현재 2-0으로 앞서 있다. 1회 러프의 중전 적시타와 김헌곤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점을 먼저 얻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