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인터뷰] 김한수 감독, "선수들이 합심해 좋은 결과 만들었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6.03 21: 39

삼성이 파죽의 5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박해민의 결승타에 힘입어 8-7 재역전승을 장식했다. 넥센이 LG에 덜미를 잡히며 삼성은 6위로 올라섰다. 반면 NC는 안방에서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선발 장원삼(4⅔이닝 5피안타 3볼넷 2탈삼진 3실점)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나선 한기주는 1이닝 무실점(1피안타 1볼넷)으로 구원승을 챙겼다. 9회 마운드에 오른 심창민을 세이브를 추가했다. 

김한수 감독은 "전 선수들이 합심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준 3연전이었다.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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