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다음엔 뷔도” 박형식X박서준, 미남들의 훈훈한 우정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6.04 07: 42

배우 박형식이 박서준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박형식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명그룹 이영준 부회장님을 우리 강&함 특급 클라이언트로 모시기 성공. 다음은 "BTS - V(뷔,혹은 퉤퉤 혹은 쭈구리)"님을 모시러.. #촬영장에응원하러와준_서준형_알라뷰_퉤퉤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속 깔끔한 수트 차림의 박형식과 박서준이 환하게 웃으며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형식과 박서준, 방탄소년단의 뷔는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화랑’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세 사람은 함께 여행을 다니는 등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박형식은 현재 KBS2 ‘슈츠’에서 고연우 역을 맡아 활약 중이고 박서준은 오는 6일 방송되는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이영준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mk3244@osen.co.kr
[사진] 박형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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