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제임스 카메론 감독 '아바타', 6월 21일 재개봉 확정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6.05 08: 31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 블록버스터 ‘아바타’(감독 제임스 카메론)가 이달 재개봉하며 국내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아바타’는 지구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도라 행성으로 향한 인류가 원주민 나비족과 대립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가 ‘아바타’ 프로그램을 통해 ‘나비족’의 중심부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5일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시사회를 통해 ‘아바타’를 관람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찬사가 고스란히 담겨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2009년 첫 개봉 이후 10여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영화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난 스토리와 탁월한 영상미, 실감 나는 4DX 효과를 자랑한다.
이처럼 실관람객들의 열렬한 호평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가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과 지지를 입증하는 가운데 ‘아바타’는 오는 6월 21일 3D, 4DX로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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