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프리스틴V, '네멋대로' 롤코댄스 추다 호흡곤란 온 사연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6.05 10: 42

'주간아이돌' 프리스틴V가 출연해 천사와 빌런을 오가는 반전 예능감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프리스틴 첫 유닛 프리스틴V(나영, 로아, 은우, 레나, 결경)이 출연해 신곡 ’네 멋대로‘ 롤코 댄스에 도전했으며, 역대급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간아이돌’에서는 미워할 수 없는 5명의 악당으로 돌아온 프리스틴 V 멤버들 개개인의 매력을 하나하나씩 살펴볼 수 있는 ‘너를 보여줘’가 공개된다. 3MC들과의 역대급 케미를 선보이며 흥을 이어가던 중, 급기야 흥을 주체하지 못한 프리스틴 V는 스튜디오에서 춤판이 벌이며 3MC들과 무아지경의 시간을 즐겼다고. 

또한, 통삼겹살 구이와 벌칙 짱구 눈썹을 두고 프리스틴 V 맞춤형 게임 ‘몸으로 말해요’가 진행됐다. 스튜디오 내에서 생전 처음으로 통삼겹살 구이를 실제로 본 프리스틴 V는 꼭 먹고 말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게임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매주 주목할 그룹을 소개하는 코너 ‘금주의 엄지돌’에서는 ‘주간아이돌’ 축하사절단으로 출연해 패기 있는 신인의 모습을 보여줬던 ‘새롬’이 속한 그룹 프로미스_9이 소개된다. 이날 프로미스_9은 상큼함과 발랄함이 가득한 신곡 ‘두근두근’ 최초 공개와 함께 2배속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서 레드벨벳의 ‘행복’까지 2배속 댄스로 선보이며 완벽한 칼군무돌의 면모를 보여줬고, 뛰어난 리액션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6일 오후 6시 방송.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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