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더이상 사업생각 없다, 방송만 미친듯이 할것"

'라디오쇼' 박명수가 사업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고명환, 정엽이 게스트로 출연해 CEO와 방송을 병행하는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고명환은 연매출 10억 메밀국숫집 CEO로, 정엽은 레스토랑과 디저트 카페 CEO로 출연해 장사가 잘 되는 법 팁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한때 치킨 요식업 CEO였던 DJ 박명수는 "나는 사업 안 한다. 나는 방송 열심히 할 것이다. 가수 열심히 하고 방송 미친 듯이 열심히 하는게 훨씬 낫다. 어설프게 신경쓰고 가느니 내 직업, 라디오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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