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오스트리아 레오강 입성 첫 담금질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06.05 15: 12

신태용호가 사전 캠프지인 오스트리아서 첫 담금질을 마쳤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두 차례 국내 평가전을 마친 뒤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사전 캠프지인 오스트리아로 떠났다. 
대표팀은 4일 밤 오스트리아 레오강 슈타인베르크 경기장서 첫 훈련에 돌입했다. 오랜 시간 비행 후라 컨디션 회복에 중점을 뒀다.

한국은 오는 7일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서 남미의 볼리비아와 공개 평가전을 가진 뒤 11일 오스트리아 그로딕서 비공개로 세네갈(아프리카)과 최종 모의고사를 벌인다.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에 속한 한국은 18일 스웨덴전을 시작으로 24일 멕시코, 27일 독일을 차례로 상대한다./dolyng@osen.co.kr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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