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임신 중인 가희가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가희는 자신의 SNS에 "(첫째) 노아가 예정일 보다 3주나 일찍 37주에 태어나서 둘째도 준비를 슬슬 해야할 것 같다. 점점 늘어진드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의 몸을 하고 있는 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희는 누운 채 만삭의 배와 다리를 찍었고, 곧 출산이 다가왔음을 알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파이팅! 순산하세요" "배가 엄청 불렀네요, 그런데 다리는 너무 날씬해" "행복한 출산과 육아가 되길 기도합니다" "순산하세요~ 저도 둘째를 38주에 낳았어요" "이제 조만간 둘째 얼굴을 볼 수 있겠네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양준무 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첫 아들을 낳았다. 최근 세 사람이 함께 제주도에 간 여행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hsjssu@osen.co.kr
[사진] 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