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기름진 멜로"
SBS '기름진 멜로'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준호와 정려원이 다정한 투샷을 남겼다.
준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도 #기름진멜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파트너 정려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토끼 스티커로 뽀샤시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준호와 정려원은 SBS 월화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각각 서풍과 단새우 역할을 맡고 있다. 두칠성 역의 장혁과 삼각관계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고 있다.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으로 침샘까지 깊이 자극하는 '로코믹' 주방 활극을 표방한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준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