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KIA 류승현, 2G 연속 3B 선발 출장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6.05 17: 48

KIA 타이거즈의 류승현(21)이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장한다.
류승현은 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팀 간 9차전에 6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일 1군에 콜업된 류승현은 곧바로 광주 두산전에 선발 출장해 2타수 2안타 1사구 1타점으로 활약을 펼쳤다. 첫 테이프를 잘 끊으면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잡게 됐다.

이날 KIA는 이명기(우익수)-버나디나(중견수)-안치홍(2루수)-최형우(좌익수)-김주찬(1루수)-류승현(3루수)-이범호(지명타자)-김민식(포수)-김선빈(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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