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연타석 홈런으로 대량 득점의 경기를 자축했다.
손아섭은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11-2로 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NC 최금강을 상대로 좌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앞선 5회초 2사 1,2루에서 좌월 스리런 홈런을 때려낸데 이은 연타석 홈런이다. 손아섭의 연타석 홈런은 시즌 23번째 973호, 개인 3호다. /jhrae@osen.co.kr

[사진] 창원=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