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리뷰]"신발 안 젖게" '하룻밤만' 이상민 멋짐 폭발, 류현경 번쩍 들어올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6.05 23: 31

이상민의 멋짐이 폭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 중국 상해 편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이상민, 김종민, 류현경이 폭우가 쏟아지는 최악의 기상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하룻밤 인연을 찾아 나서는 강행군이 그려진다.
엄청난 비에 이상민 김종민은 당황했다. 종민은 "형, 다 젖어서 누가 우리 재워주겠어요?"라고 놀랐다. 

이상민 김종민 류현경이 중국 차 매장에 들렸다. 차를 구입한 후, 류현경이 훈훈한 인상의 사장님에게 하룻밤 부탁을 했지만 실패했다. 
배가 고픈 세 사람은 길거리의 베이징덕을 바라만 볼 뿐 식당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하룻밤 인연을 찾아나서야하기 때문. 상민은 현경, 종민에게 베이징덕을 사주지 못해 미안해했다. 
엄청난 비에 하수구에서 물이 콸콸 쏟아지고 있었다. 류현경이 "넘어갈 수 있나..."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이 현경을 번쩍 들어 올렸다. 현경은 "심쿵"이라고 했다.
종민이 "나는? 나는?"이라고 이상민을 불렀다.
하지만 이상민은 "종민아, 넌 안돼. 넌 너무 무거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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